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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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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 호칭 === 정식 외교 의전상으로는 '[[각하(호칭)|각하]]'(閣下, His/Her/Your Excellency)경칭을 사용한다. '각하' 경칭은 정부수립 초기에는 대통령은 물론 부통령, 군 장성과 각료들에게도 쓰였으나, 해군 [[제독]] [[손원일]] 초대 [[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|해군참모총장]](나중에 [[대한민국 국방부장관|국방부장관]]으로 영전한다.)이 “각하는 대통령 한 분으로 족하다”며 각하 경칭을 사양한 일화가 유명하며, [[김성수(1891)|김성수]] 전 [[대한민국 부통령|부통령]]도 '각하' 경칭을 사양하는 등의 사례가 겹치면서, 국내에서는 자연스럽게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한 경칭으로 굳어졌다. (다만, 외교 무대에서는 현재까지도 각국 외교장관 등 각료나 특명전권대사 등 외교사절 또한 '각하'(H.E.)로 경칭하는 것이 예절이다.) 민주화 이후 [[보통사람]]을 표방한 [[노태우]] [[전직 대통령|전 대통령]]부터는 '각하' 표현이 권위적이라고 보아 대통령을 그냥 '대통령님'이라고 부르도록 지시하여 언론에서는 '대통령 각하' 표현이 사라졌다. 다만, [[청와대]] 내부와 측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'각하'라고 불리다가 [[김대중]] [[전직 대통령|전 대통령]] 때 청와대 내부에서도 쓰지 말 것을 지시하여 정식으로 사라지게 되었다.[* [[이희호]]의 저서인 <동행>에 언급된 바로는 청와대 내부에서도 김대중을 '대통령님'이라고 부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.] 그렇게 한동안 '각하'라는 말이 사라지는 듯 싶었으나, [[이명박]] 정권기에 (비공식적이지만) 일부 여당 의원들이 '각하'라는 칭호를 사용한 사례가 보도되기도 하였다.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090313005009|#]] 이에 대해 '[[탈권위주의]]적인 시대 풍조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냐'는 비판이 일기도 했으며, 이를 비꼬는 [[가카]]라는 표현이 세간에 오르내리기도 했다. [[권위주의]] 정부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국내에서는 이처럼 '각하' 표현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, [[의전]]을 중시하는 [[외교]] 현장에서는 당연히 각하라는 경칭을 사용하며, 오히려 누락하면 결례가 된다. 대중 일반에 알례진 예로는 [[나렌드라 모디]] [[인도 총리]]가 [[문재인]] [[전직 대통령|전 대통령]]의 당선을 축하하는 영어 트윗에서 'H.E.(His Excellency) Mr. Moon Jae-in' 이라고 호칭한 경우가 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5/10/0200000000AKR20170510183000077.HTML|#]] 다만, 한국어 트윗에서는 그냥 문재인 후보라고 호칭했다. 대한민국 대통령 또한 각국 정부 수반에게 축전이나 조전을 보내면서 'H.E.'라는 접두어를 반드시 붙이고 있으나, [[문재인 정부]]의 청와대에서는 외국 정상으로부터 받거나 외국 정상에게 발송한 서신의 국어 번역본을 공개할 때에는 '각하'의 어감 때문인지 '대통령 각하'가 아닌 '대통령 귀하'라고 번역해 공개하고 있다.[* 다만 [[표준국어대사전]]에 따르면 '귀하'는 직책이 아닌 성명 뒤에 붙이는 경칭이므로 '대통령 귀하'가 올바른 표현은 아니다.] 그 밖에도 2017년 12월 1일 [[이국종]] [[교수]]가 청와대 초청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'각하'라고 호칭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. 군이나 정부 내부적으로 보고서 등에서 대한민국 [[대통령]]을 [[VIP]]로 지칭한다. 과거에는 [[코드원]], [[각하(호칭)|각하]] 등으로 표현되었으나, [[이명박]] [[전직 대통령|전 대통령]]부터 VIP로 쓰이는 것으로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563864.html|추측된다.]] 내부에서 실명이 아닌 은어를 사용하는 것은 [[박정희]]를 입에 올리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 꺼리던 [[대한민국 제3공화국|제3공화국]]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. 경직스러운 분위기에서 대안으로 PP(President Park)라는 [[은어]]가 자연스럽게 내부 문건 등에서 쓰이기 시작했고, 이후 변형되면서 VIP 표기를 한다는 것.[* 미국은 [[미국 대통령]]을 POTUS(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)라고 지칭한다.] 이에 대해 대외적으로 공개되는 보도자료에서까지 VIP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922790482&code=11151100|지적이 있다]]. 그밖에 上 또는 어른, 어르신,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로 쓰이던 시절엔 [[BH]]([[청와대|Blue House]])로도 불렸던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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